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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야기/라미(LAMY)

라미 2000 마크롤론 만년필

by 엉클펜 2020. 6. 4.

 

 

반 세기를 넘어서도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보여주는 명품 만년필 : Agyuno

반 세기를 넘어서도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보여주는 명품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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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 흘러도변하지 않는 품질과 심플함이 풍격을 느끼게 하는 불후의 명작 - 라미 2000


라미 2000은 1966년에 등장하는 필기 도구 중에서도 가장 많은 디자인 상을 수상한 현재의 라미의 기틀을 다진 대표 모델입니다.
"서기 2000년이 되어도 오래 됨을 느낄 수 없는 디자인"을 컨셉으로 요철이 거의 없는 유선형 디자인 폼을 채용했습니다.
 매트한 질감과 폴리카보네이트 수지의 매끈한 감촉은 항상 만지고 있고 싶어질 정도로 촉감이 좋습니다.
펜 끝이 작은 후드 닙으로 언뜻 보기에 만년필처럼 보이지 않고, 새로운 필기구 감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인기가 높은 요인입니다.
또 라미 유일한 피스톤 흡입식을 뽑고 있어 잉크를 흡입하는 즐거움도 맛 볼 수 있습니다.

펜 촉은 14K 금촉으로 필요한 부분만 펜대에서 노출할 뿐.일체의 장식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입니다.
잉크는 피스톤 필러를 채용하여 .뒷축을 나사처럼 돌려 바디 안의 피스톤을 오르내리는 것으로 펜 촉으로 잉크를 내부에 넣습니다.
자연스러운 잉크 창을 설치하여 잉크 잔량을 알 수있으며, 작은 쇠 장식(와셔)은 캡의 스톱퍼로 찰칵하며 캡을 고정시킵니다. (와셔는 A/S 전문가만 분리하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