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펜이야기/브랜드스토리

세일러(SAILOR) - 뛰어난 기술의 일본 세필 만년필

by 엉클펜 2016. 8. 25.


일본의 만년필 역사는 1911년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일본을 방문하고 있던 영국 선원에 의해 만년필이 들어왔는데 


그것을 히로시마의 Kyugoro Sakata(큐고로 사카타)가 선보입니다.  


일본 안에도 정밀한 만년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판단한 그는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세계시장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가장 우아하고 가장 정교한 만년필을 생산하게 됩니다. 


영국의 한 선원이 가져온 만년필에서 영감을 얻어 공장을 설입하게 되었으므로 브랜드 이름을 


선원을 뜻하는 '세일러'로 짓습니다. 


Sailor Pen Company는 질적인 면에 있어서나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 정상을 유지하기 위에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세일러사는 세일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그들의 놀라운 성과를 증명 하기 위해 세일러에만 느낄 수 있는 필기의 안락함과


즐거움, 필기구의 다양성을 제안하고 있으며. 전문화 된 네트워크를 통해서 가장 정밀하고도 질적으로 우수한 펜 전문가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일러 사가 자랑으로 여기는 것은 바로 닙 디자이너 장인 ‘노부요시 나가하라’ 입니다. 




그의 수십 년간 닙의 제조 경험은 세일러에게 만년필 수집가들에게 찬사를 받을만한 닙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또한 세일러의 품격을 높혀 줄 수 있는 고급소재들이 (아크릴 수지, 천연 옷칠, 귀금속, 진주, 자개, 고급 목재 등등) 바디공정에 


접목됨으로써 일본의 마키에 예술의 아름다움을 나타냈습니다. 


100년에 가까운 시간을 통애 축척된 세일러 펜의 오래된 기술과 장인정신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