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왕"(王)이라고 하면 무조건적인 권력을 행사하며 원하는 것은 무었이던 가질 수있고, 먹고싶은 것도 맘대로
먹고, 하고싶은 것은 맘대로 할 수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선 시대 "왕"(王)의 일과를 보면 잠은 6시간, 식사는 5번(5시간), 공부는 5시간, 업무 5시간,
왕실 문안 인사 2시간등 진짜 한 눈팔 시간없이 꽉 짜인 시간표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는 "아니 되옵니다'"와 "통촉하여 주십시요" 2가지로 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신하들의 이야기를 이해하라는, 어쩔수 없다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만약, 직업으로 구분하면 현대의 3D 업종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일하다 보면 손님은 왕"(王)이라고 하면서 무조건 소리지르고 우기고 심하면 욕설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터무니없는 클레임을 걸어서 직원들을 윽박지르고 부당한 대우를 당하게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신병자나 돌아이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매장에서는 대형 매장에서는 매장의 이미지를
지켜야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손님의 편을 들어주고 부당한 요구라도 들어줍니다.
그러면, 손님은 자기가 잘해서, 잘나서 당연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는 듯이 더욱 직원을 무시하고 더욱 부당한 요구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았듯이 왕의 대우를 받으려면, 왕이 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대해야합니다.
고객님들 왕이란 직업은 3D업종보다 힘든 직업입니다.
무조건 누리려고 하지마시고 왕의 책임과 의무도 한번쯤 생가하고 말과 행동을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아주 극소수의 책임과 의무를 저 버리고 권리만 주장하는 가짜 왕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훌륭하신 대부분의 왕/임금님들께는 관련없는 글이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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